보도자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국제적 학회로서의 면모 과시

조회수 : 85 게시일 : 2025-04-04

KAOMI,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5...최첨단 기술과 치과 임플란트학의 융합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황재홍, 이하 KAOMI)가 지난  3월 15일,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2회 KAOMI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및 iAO2025’ (조직위원장 백상현)를 개최했다. 

강의는 국내연자 21명, 해외 특별 연자 7명 등 총 28명 이상의 국내외 최정상급의 연자들로 구성되었다. 즉,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각 분야를 아우르는 월드클래스 연자들이 총 출동했다. 

김정현 원장이 치주과 전문의가 디지털을 이용하여 보철하기라는 연제로 발표했고, 천세영 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정치료와 임플란트 치료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강의와 김창성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임현창 교수는 ‘어떤 근거로 PDRN을 사용하고 계시나요?’를 연제로 오승환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에 도움이 되는 BMP의 활용에 대해 , 김선종 교수는 구강악안면소수술에서 PRF의 활용에 대해 강의했다. 인공지능 챗봇에 대해서는 이재홍 교수가 ‘ChatGPT와 함께하는 임상치과의 새로운 시대’를 설명했다.

치과위생사 세션에서 박정현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보험 청구에 대해 강의했다. 이동운 교수는 3D 프린팅 모델을 활용한 수직골 증대술에 대해 강의했고, 원현두 원장은 보철치료에서 CBCT의 활용에 대해, 변수환 교수는 AI와 로봇, 치과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강의했다.

해외 특별 초청 연자로, Daniel Thoma 교수의 강의를 포함 KAOMI와 MOU 체결한 필리핀 PCOI, 태국 TADI, 일본 임플란트그룹 게츠린카이 등에서 해외 연자들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백상현 조직위원장은 “최첨단 기술과 치과임플란트학의 연결고리를 통해 융합을 이뤄내는 것이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 가치“라며, “현재에서 더 나아가 발전적인 임플란트 지식과 관점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학술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출처 : 덴탈뉴스(https://www.dentalnews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