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청계천은 자연하천이 아니라 생활의 필요에 의해 어느 정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공하천으로 기능하였습니다. 하천 조성과정이나 도시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는 지리적인 위치상 조선왕조 500년 동안, 근대 100년 동안의 서울의 역사문화, 서울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옛 서울에는 청계천과 14개의 지천에 약 200여 개의 다리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 이름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다리는 80여 개 정도였습니다.

청계천 본류의 다리들은 각기 사연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다리 모퉁이에 가게가 있었다는 모전다리, 도성 안의 가장 넓은 다리로 대보름에 다리밟기의 풍습이 성행했던 광통교, 개화기에 유대치가 살았다는 장통방의 장통교, 임금이 자주 건너다니고 정월 연날리기의 중심이었던 수표교, 한양 도성의 일부로 임꺽정이 달아난 통로라는 오간수교 등은 도성 안의 유명한 다리들이었습니다.

청계천은 청계 8가에 이르면 어느덧 느닷없이 거대한 콘크리트 교각 3개를 만나게 됩니다. 청계고가도로를 철거하면서 교각 3개를 남겨둔 것입니다. 예기치 못한 이 교각에 놀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교각은 20세기 중후반 청계천의 흔적입니다. 수백년이 흐른 뒤 교각 역시 청계천의 소중한 문화재가 될 것입니다.

광통교
이 다리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조선 초 도성을 건설할 때로 추정됩니다. 처음엔 흙으로 만들었으나 태종 때인 1410년 폭우에 떠내려가자 돌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당시 태종은 서울 중구 정동에 있던 태조 이성계의 계비 선덕왕후 강씨의 무덤 정릉을 성북구 정릉동으로 옮기면서 묘를 장식한 돌 일부를 뽑아 광통교의 교각 받침 등으로 사용했습니다. 자신의 계모이자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선덕왕후에 대한 일종의 복수였습니다.

오간수교
오간수문엔 임꺽정의 전설이 서려 있습니다. 임꺽정이 옥에 갇힌 가족을 구한 뒤 오간수문의 쇠창살을 부수고 탈출했다는 얘기입니다.

수표교
청계 3가에 있던 수표교는 세종 때인 1420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이곳에 마구를 파는 마전이 있었다고 해서 마전교로 불렸으나 1441년 하천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 수표를 세운 뒤 수표교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서울숲

문의처
  • 다양한 생물서식환경의 조성
  • 단절된 생태계의 연결체계를 확립
  • 중부지방 고유의 숲을 토대로 생태적 숲의 조성
  • Workshop 및 공청회를 통해 서울숲에 대한 관심을 유도
  • 그린트러스트 운동, 인터넷을 통한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조성과정에 참여
  • 자원봉사, 인턴십 등 유지 및 관리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
  • 가족,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의 도입
  •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참여예술품, 야외무대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이 가능한 공간의 조성
문의처
방문객안내: 02)460-2929

이용안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 개방시간: 매일 07:00-20:00 (동절기 매일 08:00~18:00)
  • 곤충식물원: 10:00-16:30
  • 입장료: 무료
    ※서울숲 홈페이지 (parks.seoul.go.kr/seoulforest) 참조


한강 유람선

뱃머리에 부서지는 물살을 가르며 유유히 떠다니는 한강 유람선은 공해와 소음속에 시달리고 있는 시민들에게 맑고 신선한 공기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유람선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정경과 함께 주변의 밤섬, 절두산 공원, 63빌딩, 남산타워, 잠실종합경기장 등의 명소와 유적을 볼 수 있습니다.

운항코스 종류, 요금 및 소요시간
회항   잠실→뚝섬→서울숲→한남대교→잠실   9,900원  1시간
편도   여의도→잠실(or 뚝섬)  9,900원  1시간
잠실(or 뚝섬)→여의도  9,900원  1시간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요금: 어른 요금의 1/2 요금임.

출항시간
정확한 출항시간은 1일 전 오후 5시~6시 이후에 인터넷 (www.hanriverland.co.kr)
또는 전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잠실 선착장 ☎ 02)416-8611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왕조 제일의 궁궐로 태조 4년(1395)에 창건하였습니다. 「경복」은 『시경』에 나오는 말로 왕과 그 자손,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입니다. 지리적으로도 백악산을 뒤로 하고 좌우에는 낙산(타락산 또는 낙타산이라고도 함)과 인왕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길지의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임진왜란(1592) 때 불 탄 이후 그 임무를 창덕궁에 넘겨주었다가 고종 2년(1865) 흥선대원군에 의하여 중건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총독부 건물을 짓는 등 많은 전각들이 훼손되었지만 90년대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는 등 복원사업으로 옛 위용을 되찾고 있습니다.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아미산 굴뚝 등은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우리 전통문화의 특성과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 5번 출구, 호텔에서 1시간 30분 거리

관람시간
3~4월 5~8월 11~2월
9~10월 평일 주말(토·일·공휴일)
매표 및 입장 관람마감 매표 및 입장 관람 마감 매표 및 입장 관람 마감 매표 및 관람 입장 마감
09:00-17:00 09:00-18:00 09:00-17:00 09:00-18:00 09:00-18:00 09:00-19:00 09:00-16:00 09:00-17:00
※ 화요일은 휴궁일입니다.
※ 국경일과 공휴일에는 화요일을 제회하고 개방합니다.

관람요금
구분 대인(19~64세) 소인(7~18세) 단체 무료대상
일반 3,000원 1,500원 어른 2,400원(20명이상)
청소년 1,200원(10명이상)
6세 이하 및 65세 이상
특별 5,000원 5,000원 어른 5,000원
청소년 5,000원
※ 특별관람 : 경회루 관람 (3월~10월 관람가능/1일 3회 11:00, 14:00, 16:00/관람인원 60명)
   - 시행일자 :2005. 1. 1
   - 무료관람대상 : 6세 이하 및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63빌딩

해발 264m 지상고 249m에 이르는 63빌딩은 정상 60층에 위치해 시계 반경이 무려 50km 이상으로 서울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63빌딩 전망대가 유명합니다. 이와 함께 유리로 된 관광엘리베이터와 분속 460m로 상승하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3빌딩은 전망대 이외에도 400여 종 2만여 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전시된 국내 최대규모의 실내수족관, 63씨티월드, 아이맥스 영화관 등 다양한 놀거리를 확보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 5호선 여의나루역, 여의도역 하차 후 무료셔틀버스 이용, 호텔에서 1시간 30분 거리



YTN 서울타워

서울타워는 한국 최초의 타워 형태의 관광명소입니다. 높이 236.7m를 헤아리는 타워는 해발 243m인 남산의 높이까지 계산하면 실제 높이는 480m에 이르러 가히 동양최고의 타워라고 자랑할 만합니다. 원기둥 형태의 타워룸은 2, 3층의 전망대와 1, 5층에 자리잡은 회전전망 레스토랑이 압권을 이룹니다. 회전전망 레스토랑은 사방이 열려 있는 원형 식탁으로 55분 주기로 360도 회전해, 창가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앉은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서울의 사방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북악과 북한산은 물론 개성의 송악산이 눈에 들어오고, 한강과 남한산성, 관악산이 강남 아파트촌 너머로 파노라마처럼 이어집니다. 햇살이 기우는 저녁시간 서해로 기우는 저녁노을이 서강과 한강하구까지 물들여질 때를 가장 절경으로 꼽습니다.
지하철 4호선 서울역 하차하여 택시로 이동(5~10분), 호텔에서 1시간 거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15만점의 소장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고, 역사, 미술, 기증, 아시아 관련 문화재를 전시하는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도록 가변성 있게 구성된 기획 전시실, 체험과 참여 학습을 통해 전시를 이해하도록 설계된 어린이 박물관, 박물관 야외정원을 이용하여 석탑 등 다양한 석조유물을 전시한 야외전시실로 이뤄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내·외 전시활동 외에도 유물의 수집과 보존, 조사연구, 사회교육활동, 학술자료발간, 국제문화교류활동, 각종 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교육적 측면뿐 아니라 친환경 녹색광간과 휴게시설 및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언제든 찾아가고 싶은 새로운 도심 속 명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처 TEL: 02-2077-9000

관람시간
1. 관람시간
  • 화·목·금요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 수·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9시(야간개장으로 관람시간 연장)
  • 일요일/공휴일 : 오전 9시 ~ 오후 7시

  • 2. 관람권 매표시간 :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까지
  • 화·목·금요일 : 오전 9시 ~ 오후 5시
  • 수·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8시(야간개장으로 매표시간 연장)
  • 일요일/공휴일 : 오전 9시 ~ 오후 6시

  • 박물관 관람
    1. 상설전시관 단체관람·어린이박물관 관람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합니다.
    2. 국립중앙박물관 연중 휴관일은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입니다. (설, 추석 연휴 기간 중의 월요일은 제외)
    3. 2006년부터 매월 넷째 토요일을 무료관람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초·중·고생 및 18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매월 둘째 토요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4. 무료로 개관하더라도 관람질서 유지 및 이용객 안전 등을 위해 ‘무료관람권’을 발행하므로 반드시 표사는 곳에서 무료관람권을 발급받아 입장하셔야 합니다.
    5. 6세 이하 어린이 단체(20인 이상)의 상설전시관 관람을 금지(제한)합니다.

    입장료
    구 분 개인 단체(20인 이상) 무료관람
    일반(19~64세) 2,000원 1,500원 6세 이하
    청소년(7~18세) 1,000원 500원 65세 이상
    어린이 박물관 500원 500원
    ※ 단체 관람 : 20인 이상의 박물관 단체관람을 위해서는 관람 1주일 전 인터넷예약 신청을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