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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추계학술대회 … 실패에서 비롯된 성공 노하우 “노크”
등록자 임플란트학회 등록일 2019-11-11 조회수 43회
KAOMI, 추계학술대회 … 실패에서 비롯된 성공 노하우 “노크”

 
임플란트 치료 시 발생하는 문제부터 해결 과정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는 지난달 2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Why?”first, “How?”second’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관련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원인, 그리고 해결방안과 예방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Peri-implantitis: 원인을 찾아 예방하고 치료한다’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 박준범(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Nonsurgical treatment’를 연제로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 균주에 대해 설명하며, 임플란트 주위염의 새로운 분류와 치료방법 및 기구들이 임플란트 표면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강연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철웅(광주첨단미르치과병원) 원장은 ‘Surgical treatment’에 대한 치료법의 분류와 결정 기준, 재생적 치료 시 장기간 결과 등으로 참가자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은 ‘아직이라 해도 곧 경험할 일들’을 주제로 이동운(중앙보훈병원 치주과) 과장과 이동환(삼성서울병원 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두 명의 연자들은 각각 △Implant abutment, screw and fixture 파절 △Implant 수복 후의 교합 변화 등을 소개하며 최신 임상 데이터와 문헌 등을 통해 임상가들이 꼭 숙지해야 할 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오후 강연은 이두형(경북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Digital complications: 조금만 살펴보면 피할 수 있다’를 연제로 강연했다. 그는 디지털 방식으로 보철물 제작 시 유의점과 생물학적-기계적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기법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망한 케이스에 대한 이유 혹은 변경’으로 진행된 Nightmare 세션은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김선재(강남세브란스병원 보철과) 교수, 지영덕(원광대산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료하기 어려웠던 증례를 참가자들과 공유해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조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시 titanium mesh를 이용한 GBR에서의 합병증’ 소개를, 김 교수는 ‘실패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이유와 극복’, 지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한 Case에 대한 처치 예’를 가감 없이 발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김현종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개원가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고 많이 겪는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며 “평소 터놓을 수 없었던 어려움이나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인터뷰]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임원

“iAO 2020’ 세계 석학 총출동”

구영 회장은 “경험이 많은 임상가는 더 많은 고민을, 그렇지 않는 술자는 곧 닥쳐올 가까운 우리의 미래를 짚어보는 학술대회였다”며 “국내 임플란트가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주는데는 지금까지 임상가들이 겪었던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KAOMI는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2020년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Osteology Foundation과 협력해 개최하는 ‘iAO 2020(조직위원장 김남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 회장은 “‘iAO 2020’은 Isabella Rocchietta(영국), Daniel Thoma(스위스) 등 국제적인 석학들의 강의와 핸즈온을 국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수준 높은 임플란트 지견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 활동 및 교류 강화 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