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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등록자 임플란트학회 등록일 2019-10-30 조회수 59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Why? first, How? second’ 대주제로 진행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KAOMI) 2019년 추계학술대회가 27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Why? first, How? second’를 대주제로 진행됐다<사진>. 학술대회는 다양한 임플란트 관련 치료 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이유(Why?)에 집중하여 해결 방안 및 예방(How?)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총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은 'Peri-implantitis : 원인을 찾아 예방하고 치료한다'를 주제로 박준범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가 Nonsurgical treatment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 균주에 대해 설명하며 임플란트 주위염의 새로운 분류와 치료방법 및 기구들이 임플란트 표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또 정철웅 원장(미르치과병원)은 Surgical treatment에 대한 치료법의 분류와 결정 기준, 재생적 치료 시의 장기간 결과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여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세션은 '아직이라 해도 곧 경험할 일들'을 주제로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치주과)이 Implant abutment, screw and fixture 파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 과장은 implant의 다양한 부위의 파절을 기계적인 요소로만 규명하기에 복잡한 다양한 원인이 있음을 최신 문헌들을 통해 고찰하고, 유지관리기간 동안 집중해야 할 요소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여 청중들의 공감과 이해를 돕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동회 교수(삼성서울병원 보철과)는 Implant 수복 후의 교합 변화에 대해 소개하며 광범위한 수복의 경우 안정적인 교합 형성을 통해 변화를 최소화하는 접근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구영 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카오미 임원진이 파이팅하고 있다.구영 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카오미 임원진이 파이팅하고 있다.

오후 첫 세션에는 이두형 교수(경북대 치과병원 보철과)가 'Digital complications: 조금만 살펴보면 피할 수 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기법이 편리하고 결과 예측성이 향상되나 임상에서의 기본 원칙을 지켜야 하며 오히려 예기치 못한 합병증을 발생할 수 있다며 유의점과 합병증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해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2시간 이상 이어진 마지막 Nightmare 세션은 망한 케이스에 대한 이유 혹은 변명을 주제로 조인우(단국대 치주과), 김선재(강남세브란스병원 보철과), 지영덕(원광대 산본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였다.

조인우 교수는 titanium mesh를 통한 GBR 시의 합병증의 증례들을 소개하며 원인을 분석하고, 대처법 및 예방법에 관하여 임상사진과 상세한 설명을 통해 강연을 진행했다. 김선재 교수는 심미적 원인으로 실패한 증례와 재료의 특성을 숙지하지 못하여 발생된 보철적 실패증례들을 소개하여 각각의 원인과 해결한 과정에 대해 설명하였다. 지영덕 교수는 GBR 및 상악동 거상술 후 나타난 신경통, 상악동염, 임플란트 주위염의 증례와 후속 조치 및 치료 결과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여 강연의 마지막까지 많은 청중들이 경청했다.

3명의 연자들이 숨기고 싶었던 어렵게 치료한 증례들에 대해 공유하여 청중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으며, 패널토의를 진행하여 연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KAOMI는 2020년 3월에는 국제학술대회로써 자리잡은 iAO2020을 국제적인 석학들의 강의와 핸즈온을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한다.

김윤아 기자